어제 광교산 등산은 산행하기에 좋은 날씨에 바쁜 가운데서도 주말의 여유를 찾으려는 사람들의 건강함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 하산시 산 어귀의 식당에서의 감자전, 잔치국수, 보리밥 그리고 맥주한잔은 그 즐거움을 더했지요.
이번주부터는 계속 MT나 다른 모임이 계획되어 있어 여러분들과의 다음 산행은 한달 후인 4월 17일 (토)에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. 그때쯤이면 더욱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겠지요. 이 글을 읽는 사람은 누구나 환영하니 '시간 만들어' 참여하셔도 좋겠습니다. 수원캠퍼스 정문앞에 오후 2:50에 집결하여 3시 정각에 출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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